채권투자 리스크
이자율변동 리스크
- 이자율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 리스크
- 이자율 변동에 따른 재투자수익 변동 리스크
유동성 리스크
- 투자 채권을 조기 현금화하지 못할 리스크
- 국고채보다 회사채, 단기보다 장기채에서 더 높다.
크레딧 리스크
- 최초 투자 시 약정한 이자 또는 원금을 지급받지 못할 리스크
- 국고채보다 회사채, 단기보다 장기채에서 더 높다.
크레딧 채권
= 회사채
= 채권의 발행자가 기업임.
만기수익률과 프리미엄
- 만기수익률(YTM)은 최초 투자 시 기대한 원금 및이자의 수취에 대한 채무불이행이 없을 것으로 가정하여 산출된 수익률이다.
- 정부가 원금 및 이자를 지급하는 국고채를 제외하고는 채무불이행에 대한 위험이 있을 수 있다.
- 이러한 위험을 반영하여 실제로 기대되는 수익을 기대수익률이라고 한다. (=리스크 보상)
⇒ 무위험 이자율 + 유동성프리미엄 등 기타 프리미엄 + 채무불이행 위험 프리미엄
⇒ 크레딧채권의 발행 금리 (회사입장에서 조달금리) = 동일만기 국채 금리 + 신용도에 따른 가산 금리 (신용스프레드:Credit Spread)
신용 위험 (Credit Risk)
무위험 자산인 국채 투자에 비해서, 크레딧 채권에 투자함에 따라 투자자가 추가적으로 부담하여야 할 모든 위험.
⇒ 위험을 부담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가산금리 수취가 가능하다.
- 부도 위험 (Default Risk)
- 채무자가 채권의 원리금을 적시에 지급하지 못할 위험
- 신용등급(Credit Rating)으로 측정한다.
- 신용등급이 낮다 → 부도위험 크다 → 가산금리 크다.
- 신용 위험 (Credit Risk)
- 신용평가사로부터 부여받은 신용등급이 하락될 위험
- 신용등급이 낮을 수록 부도위험 크다 → 가산금리 크다 → 현재 보유중인 채권 가격 하락
- 신용평가사로부터 부여받은 신용등급이 하락될 위험
- 유동성 위험 (Liquidity Risk)
- 보유중인 채권을 중도 매각할 경우 현금화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가치에 처분하지 못할 위험.
- 국채 대비 거래량이 낮다 → 매수/매도 스프레드(가격차이) 커짐.
- 만기가 긴 회사채일수록 유동성 위험이 크다.
- 보유중인 채권을 중도 매각할 경우 현금화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가치에 처분하지 못할 위험.
- 가산금리 확대 위험 (Credit Spread Risk)
- 다른 조건이 일정한 경우에도 동일한 위험에 부여받는 가산금리가 확대되는 위험.
- 경기 둔화 등 비우호적 거시경제환경(금융위기, 코로나 등) → 가산금리 확대 커짐
- 다른 조건이 일정한 경우에도 동일한 위험에 부여받는 가산금리가 확대되는 위험.
신용등급
채권 발행자와 채권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위해 제3의 전문기관인 신용평가사가 신용을 평가하여 이를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한다.
ex) S&P, Moody’s, Fitch, 한국신용평가, 한국기업평가, NICE신용평가 등
⇒ 기업과 투자자 사이에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견 제시
- 비대칭정보 (Asymmetric Information)
- 발행자(기업) :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 유인
- 투자자 : 신용 수준에 맞는 적정한 리스크 프리미엄(가산금리) 요구
- 신용등급은 AAA ~ D로 분류되고 등급내 +, -, 0 로 세분화 된다.
- Positive(상승전망), Negative(하락전망), Stable 등으로 등급전망도 함께 공시된다.
신용스프레드 (Credit Spread)
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.
회사채 금리 = 국고채 금리 + 신용스프레드
주권관련사채
주식의 성격을 가진 채권 종류
⇒ 확실한 이자소득(채권의 안정성) + 주가 상승시 이익
- 전환사채 (CB: Convertible Bond)
- 채권 +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부여 → 투자자에게 있음
- 전환권 행사 후 사채는 소멸
- 신주인수권부사채 (BW: Bond with Warrant)
- 채권 + 신주(새로운 주식)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 부여
- 신주인수권 행사 후에도 사채는 존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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